Vol.2.5... Classic...

                                         

2.5集 Classic

2000.01.26

 01. いばらの木 
 02. THE WAY  
 03. 深い夜を飛んで 
 04. 1004  
 05. いつも今のように  
 06. 真  
 07. なくした傘    
 08. 君を愛しても  

(2006.02.28 kanoko訳)

 09. 入営列車の中で    
 10. チュンチョンに行く汽車    
 11. 悲壮    
 12. 微笑を浮かべて

   君を送ったその姿のように   
 13. 歳月が過ぎれば    
 14. その痛みまで愛したんだ

 

 

 

 

   

 

      01. 가시나무     -작사/하덕규 작곡/하덕규-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私の中には私があまりにも多くて あなたの休む所がないね  私の中にはむなしい希望たちで あなたの楽らぐ所がないね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私の中の私がどうしようもない暗闇は あなたの休む場所を奪って  私の中の私が耐えられない悲しみは 生い茂った茨の森みたい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風が吹けばやせた枝が お互いもまれてしきりに泣いて  休む所を探して疲れて飛んで来た幼い鳥たちも とげに刺されて飛んで行く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외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風が吹けばさびしくてまたさびしくて 悲しい歌を歌った日が多かったのに  私の中には私があまりにも多くて あなたの休む所がないね


●반복

 

 

   

 

      02. The Way     -작사/강은경 작곡/이경섭-

누군가 우리의 만남을 처음부터 지켜본 이가 있다면  이별이 그 어디서부터 또 어떻게 시작됐는지 알 텐데
誰か僕たちの出会いをはじめから見守っていた人がいたら  別れがどこからどんな風に始まったのか わかっているはず

 

어쩌면 해답도 알겠지 너를 잡을 수 있는 그길  가르쳐 준다면 세상의 끝이라도 난 갈수 있을 것 같아
  もしかしたら答えも分かるの あなたを引き止められるその方法 教えてくれたら世の中の終りにでも飛んで行くことができそう


  이렇게 아무 힘없이 너를 보내 버리면 후회가 될까 봐   한번 더 널 잡지만
  こんなに何もぜずあなたを見送ってしまえば後悔するだろう  もうあなたを引き止めないけど

 

  이미 너의 마음 밖으로 던져진 *내가 보일 뿐이야(내 모습만이 보일뿐야)
  すでにあなたの心の外に投げられた *僕が見えるだけ(僕の姿が見えるだけ)


사랑은 둘이서 하지만 어쩌면 이별은 혼자 하는 것  너에겐 이별이 아니라 너를 위한 새로운 시작일 테니
愛は二人でするけど もしかしたら別れは一人でするもの  あなたには別れではなくあなたのための新しい始まりのはずだから

 

●반복

 

만일 다시 누군갈 사랑해야 한다면 이별이 아프지 않을 만큼만 할래  다시 이런 날이 온대도 헤매지 않을 길 일 테니까
もしまた誰かを愛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なら 別れがつらくない程度にするつもり  またこんな日が来ても 迷わない方法のはずだから

 

 

 

   

 

      03. 깊은 밤을 날아서     -작사/이영훈 작곡/이영훈-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僕たちが会って別れるすべてのことが もしかしたら子どもの遊びみたいで


슬픈 동화 속에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悲しい童話の中の雲に乗って遠くへ飛ぶ 小さな妖精たちの悲しい話のように


그러나 우리들 알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でも僕たちには分からなくて泣くけれど 愛は美しい夢のように  きれいな君の手を握って 夜空を飛んで 宮殿に行くこともできる
 
난 오직 그댈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에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僕はただ君を愛する心で バカみたいな夢を見て  かなわないあの夢の国で道に迷ってさまよっていて

 

●반복

●●난 오직 그댈 사랑하는 마음에 밤 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맞추고 날아가고파
   僕はただ君を愛する心で 夜空を飛んで  君の眠った姿を眺めながら  くちづけして飛んで行きたい
  

●반복 ●●반복 ●반복

 

궁전으로 갈 수 도 있어

宮殿に行くこともできる
 

 

 

   

 

      04. 1004     -작사/강은경 작곡/이경섭-

하얀 별처럼 환한 그대 미소 이 세상  어느 빛 보다도 나를 눈부시게 해
真っ白い星のように明るい君の微笑 この世の中にあるどんな光よりも僕を眩しくさせる

하얀 눈처럼 닿고 싶은 그대 내가 알던 그 누구보다도 나를 설레게 해
真っ白い雪のように触れたい君 僕が知っている誰よりも僕をときめかせる


잠시 스친 기억 속에 난 천사의 연인이었어  다시 그댈 내 눈 속에 그려 볼 수 있을까
  しばらくの間よぎる記憶の中にいる天使の恋人だよ  また君を僕の目の中に描いてみられるだろうか

 

  이렇게도 소중한 그댄 내 삶의  가장 기쁜 선물 무엇으로 보답해
  こんなにも大切な君は僕の人生で一番嬉しい贈り物 何で恩返ししよう
 

하얀 새처럼 고운 그대 숨결 이 세상 어느 곳 보다도 내겐 더 따뜻해
真っ白い鳥のようにきれいな君の息づかい  この世の中のどこよりも僕には暖かくて
 

●반복
 

영원히 그댈 간직하고 싶어 그대는 하늘이  보내준 아름다운 선물

永遠に君を大切にしたい  君は天がくれた美しい贈り物

 

 

   

 

      05. 늘 지금처럼     -작사/강은경 작곡/이경섭-

난 드릴 게 없어요  난 가진 게 없어요  그대가 지금껏 꿈꾸던 그 사람이 아니라서 미안해요
僕にはあげるものがない  僕は持ってるものもない  君が今まで夢見たその人ではないから  ごめんね

 

나도 어쩔 수 없어요  왜 세상에 왔어요  이제는 안돼요 사랑해버렸으니 난 그대를 놓칠 수 없죠
僕にもどうしようもない  どうしてこの世へ来たの  もうだめだよ  愛してしまったから僕は君を手放すことはできない

 

한번에 다 보이지 않을 거예요  그대를 위한 나의 사랑은요
一度にすべては見えないんだ  君のための僕の愛は

 

조금씩 매일마다 선물을 할께요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대는 받기만 해요
少しずつ毎日贈り物をするよ  この世を去る日まで君は受け取るばかりだよ
 

난 생각도 해봤죠  나 때문에 그대가  딴사람 만나면 더 행복했을 시간 잃어가고 있는지 몰라
僕は思っても見た  僕のせいで君が  他の人に出会えばもっと幸せだった時間を失っているかもしれないと

 

하지만 약속해요 지금은 비록 그대를 감동 시킬 수 없지만
でも約束するよ  今はたとえ君を感動させることができなくても

 

먼 훗날 얘기할 수 있도록 해 줄께요  지난날 나를 만난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遠い未来に話せるようにしてあげるから  過ぎた日に僕に会ったことを後悔しないと

 

매일 마음 선물 하면서 살거에요 그대는 그저 받기만 해요 지금처럼

毎日僕の心を贈りながら生きていく… 君はただ受け取るばかり… いつも今のように…
 

 

 

   

 

      06. 진     -작사/박건호 작곡/김명곤-

진 잊으려 하지 말아요  우린 아직 꿈이 있어요  추억들이 밀려오는데  그대 눈에는 보이지 않아요
真実 忘れようと思わないで  僕たちにはまだ夢があります  思い出が押し寄せるのに  あなたの目には見えないのですね
 

진 잊으려 하지 말아요  내 마음은 울고 있어요  안녕이라 말할 수 없는데 무엇 때문에 돌아서나요
  真実 忘れようと思わないで  僕の心は泣いています  さよならと言えないのに  どうして背を向けるんですか

 

  우리들이 흘리는 한 방울의 눈물로 아파오는 가슴을 씻어낼 수 있어요
  僕たちが流す一滴の涙で 痛い胸を 洗い流すことができるんです

 

  이 세상 모든 것이 쓸쓸하게 보일 때 그대가 필요한데 나를 두고 어디로 가려 하나요.
  この世のすべてが寂しく見える時にあなたが必要なのに 僕を置いてどこに行くつもりですか.

 

●반복

 

 

 

   

 

      07. 잃어버린 우산     -작사/오주은 작곡/오주연-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霧雨が白く降りた夜 君が住む小さな島で  僕と出会った日から
 

그댄 내게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君は僕にとってただ一つの傘になったけど  今雨の中を歩いて行く僕には傘がない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もう過ぎてしまった話が 僕には夢みたいだけど  白い紙の上に描くことができる 小さな愛なのかもしれない
 

잊혀져 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忘れられる間はその日の記憶は 今雨の中を歩いて行く僕には傘になるだろう
 

●반복

 

 

 

   

 

      08. 너를 사랑하고도     -작사/김진룡 작곡/김진룡-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を愛しても いつもさびしい僕は 手に負えない悲しみに息がつまって

어두운 한 구석의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暗い片隅の小さな人形のように ぼんやりと目に入る窓の景色を眺めるだけ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 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君を初めて見た時の感じのままで  僕の胸の中にとどめたかったけど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お互い違う愛を夢見てたから  僕は君の心に近付けなかった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만들고
  あの山 空 夕焼けはいつも僕の窓に  赤い唇をぶつけて黒くして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을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遠さかる君と僕の悲しい愛に みすぼらしい姿を隠しながら背を向ける のに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 했다는 그 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줘~
もうこれ以上の悲しみはないよ~  君の心をもう僕は知っている  愛したというその言葉 僕はきらいだ  最後まで笑顔を見せて~
 

●반복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줘~
最後まで笑顔を見せて~
 

 

 

   

 

      09. 입영열차 안에서     -작사/박주연 작곡/윤상-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不自然になった短い髪を  見せるのはいやだった  手を振る人々の中に君を残しておくのもいやで

 

3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대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3年という時間の間に 君は僕を忘れてしまうの  待たないでと言ったのは  すまなかったから

 

  그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들 그리워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そこでの生活が不慣れで大変で  君を恋しがる前に 眠っ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けど 

 

  어느날 그댈 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잠도 못자겠지
  ある日君からの手紙を受け取ったら  何日も寝ることができないかも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 그대 사진위로..
  こう思っただけで涙が出るよ  僕の手にぎゅっと握った君の写真の上で..
 

●반복

 

어느날 그댈 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잠도 못자겠지
ある日君からの手紙を受け取ったら  何日も寝ることができないかも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 그대 사진위로..내 손에 꼭 쥔 그대 사진위로..
こう思っただけで涙が出るよ  僕の手にぎゅっと握った君の写真の上で..僕の手にぎゅっと握った君の写真の上で..

 

 

 

   

 

      10. 춘천가는 기차     -작사/김현철 작곡/김현철-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少し疲れていたみたい 追いたてられるような僕の生活  何の計画もなく何も考えず 身を預けてみれ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 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やっと乗りこんだ汽車はどこかと思えば春川行き  過ぎた事を考えられてかえってひとりもいいものかも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에 내 사랑이 숨쉬는 곳
  春川行きの汽車は 僕を連れて行く よ  五月に僕の愛が呼吸するところ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今は雪が降っている果てないレール上には みすぼらしい僕の姿だけがついてくる  恋しい人よ


차창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보니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車窓いっぱいにかすんだ霜を息でぬぐってみたら  流れる漢江は 昔も今も変わらないまま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잔 마시고 싶어  저녁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そこに到着したら お酒一杯飲もうかな  日が暮れて帰って来る僕の酔った姿も良いかもね

 

●반복

 

 

 

   

 

      11. 비창     -작사/박수진 작곡/안진우-

나 이제 너를 떠나려 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 해  늘 기다리던 그길 어둠 베인 가슴 안고
  私もうあなた から離れよう  しばらくあなたから顔をそむけよう  いつも待っていたその道 暗い痛みを胸に抱いて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면 가슴 저몄던 날들.
  痛みになるでしょう  一緒に聴いたピアノのメロディーまでも  古いコートに手を入れれば胸が裂けた日々.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 거야
  あなたをいつも憶えて 力になる悲しみでまた愛するために あなたを見送るの
 

●반복

 

 

 

   

 

      12. 미소를 띄우며 너를 보낸 그 모습처럼     -작사/이은하 작곡/장덕-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나를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僕のために泣かないで  僕のために悲しまないで  そんな風に見つめないで  意味を忘れてしまったその表情..

날 사랑 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僕を愛さないで  もう遅い話じゃない  切なく待たないで  愛は終わったんだから....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 텐데... 
  君はなぜ僕にただ立ち去るようにさせたの こんなにまた後悔するとわかってたら..つらい試練の中でも迷わなかっただろうに...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愛はもう僕には残っていない  何も感じることができないよ  微笑を浮かべて僕を見送ったその姿のように...
 

●반복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僕を見送ったその姿のように...

 

 

 

   

 

      13. 세월이 가면     -작사/최명섭 작곡/최규섭-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 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君が僕のために笑顔を見せても  むなしい表情を隠すことはできない  力無く後ろを向く君の姿を  曇った目で眺めるだけ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僕は
分かっている  僕たちの愛はこれで終わりだということを  お互いに願っても永遠にかなわない  流れる時間の前では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歳月がたてば 胸が裂けそうな 恋心は忘れるとしても  限りなく大切だった愛があったこと  忘れずに憶えていて

 

●반복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歳月がたてば 胸が裂けそうな恋心は忘れるとしても  限りなく大切だった愛があったこと 忘れずに憶えていて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忘れずに憶えていて

 

 

 

   

 

      14.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작사/이지영 작곡/신재영-

너를 처음 만난 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 없이 찾아 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あなたに初めて会った日  音もなく一晩中雪が降って  終りなく探し求めて待つ 愛の始まりだった

 

길 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道端に立って雪に降られてあなたを待ちながら  背を向けるのが心残りで 恋しさだけが増しても 僕は悲しくなくて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 서 들려오는 새벽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雪が降ってさびしかった夜が更ければ 遠くで聞こえる夜明けの鐘の音  一人だけの愛は  悲しくなると言わないで

 

  그댈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
  あなたに向けた恋しさは 僕だけのもの  さびしさに胸が痛くても  その痛みまで愛したんだ

 

●반복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

その痛みまで愛した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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